AC밀란이 한시즌만에 이렇게 될줄 꽁머니홍보방 누가알았겠누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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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연속 세리에 A를 우승한 유벤투스가 현재 AC밀란에 승점이 10점이 뒤진 상태이다. 인테르, 나폴리, 로마보다도 순위에서 밀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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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벤투스의 10연속 우승이 왜 요원한지 살펴보자.
: 13경기 25득점이라는 상당한 득점력에도 불구하고, 유벤투스는 결정적인 순간을 책임질 선수가 없다. 호날두와 알바로 모라타가 핵심 공격수임에도 말이다.
: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마테우스 더 리흐트의 방어선이 생각보다 부실함이 드러났다. 더 리흐트는 몸값에, 보누치는 경험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고 있다.
ㆍ 호날두에 대한 지나친 의존
: 유벤투스는 호날두에게 지나치게 의존해 왔고, 그가 득점하지 못하면 팀은 부진했다. 호날두가 부진하면 팀은 더더욱 부진했다.
피를로 감독은 1달 전부터 있어 왔던 '초보 감독으로 될까?'라는 의구심을 떨치지 못 하고 있다. 호날두의 득점력이 돌아왔으므로 '호날두의 부진'을 핑계삼을 수도 없다.
ㆍ 아직도 못 찾은 디발라의 자리
: 그는 이번 시즌 8경기밖에 출전을 못 하며 팀에서의 존재가 희미해지고 있다. 피를로 감독에게 신뢰를 주지 못 하고 있는 모습이다. 특히 지난 화요일 플로렌티나와의 경기에서 패배할 때는 컨디션이 좋았던 디발라가 기용될 수 있었을 텐데도 출전하지 못했다.
AC밀란은 분명하고 지속적인 스타일로 승승장구하고 있으며, 그로 인해 자신감을 더해가고 있다. 이 역시 유벤투스가 (세리에 A에서) 더 이상 독보적 존재가 아니란 징조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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